빙그레에서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는데요. 기존에 팥이 들어간 '붕어싸만코'를, 슈크림 버전으로 출시했어요!

이전부터 매년 '붕어빵'은 국민 인기 간식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슈크림맛 붕어빵을 좋아하는 '슈붕'파와, 오리지널 팥맛을 좋아하는 '팥붕'파가 갈려져 토론을 하기도 하죠. 이런 점을 살려 마케팅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감소한 분기도 있었지만, 어쨌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요. 그래프를 살펴보면 매년 2, 3분기에 디저트 판매량이 늘어났네요! 연초와 연말에는 디저트보다 운동 등 건강을 챙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이 자료는 동아일보에서 국민카드의 자료를 재가공하여 업로드한 기사인데요. 제일 큰 매출 증가율을 보인건 베이글! 그 다음으로는 떡/한과가 따라오네요. 약과 열풍이 영향을 끼친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디저트에도 트렌드가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위와 같은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인데요. 2020년도에는 크로플-소금빵-베이글과 같은 빵 종류가 우세했네요! 그 전에는 마카롱, 대만 카스텔라, 슈니발렌 등이 유행했고요.

올해의 최고 인기 디저트는 약과일까요? 내년 분석도 궁금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 브랜드 중 하나인 '플러피 띵스'! 이름부터가 귀여운데, 작가님이 그려내는 캐릭터들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다양한 핀버튼, 스티커, 인형, 키링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계세요. 매달 마켓이 열릴 때마다 사재기 하고픈 마음...

돈 열심히 벌어야겠군요.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릴스를 구경하다 발견한 계정! 크리스마스 디데이를 새면서 매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영상을 올려요. 겨울의 분위기,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매일매일 공개하는 계정이 있다는게 참 포근해지는 느낌이에요.